드뮤어룩은 바로 이렇게- 3040 패션은 드뮤어룩으로

1. 드뮤어룩이란?

요즘 패션계의 핫한 키워드는 바로

드뮤어 (Demure)

demure 란 영단어가 얌전한, 품위있는, 겸손한, 이라는 뜻으로

드뮤어룩이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하는 패션이다.

드뮤어룩은 패션 그 자체가 얌전하기 때문에 튈 수 없는 스타일,

대신 미니멀한 실루엣과 차분한 컬러들을 매치해서 우아하고 품위 있어 보일 수 있다.

3040 세대에게 가장 어울리고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겨울무드의 드뮤어룩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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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뮤어룩의 핵심 포인트

-단정하면서 절대 과하지 않은

-뉴트럴 컬러들

차분한 컬러들을 사용해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베이지, 브라운

드뮤어룩하면 떠오르는 컬러는 바로 베이지와 브라운이다.

가을과 겨울에 걸쳐 베이지와 브라운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드뮤어룩은 얼추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3040 웜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베이지와 브라운으로 드뮤어룩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지?

크림색은 드뮤어룩에서 가장 깔끔해 보일 수 있는 컬러

크림색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포인트컬러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

단, 포인트컬러를 원색의 느낌이 아닌 톤다운된 컬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신발이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자.

그레이의 조합은 언제나 늘, 세련되고 우아해 보인다.

겨울철에 그레이컬러의 니트와 코트의 조합이란,

톤앤톤의 그레이컬러 조합은 드뮤어룩 그 자체

3040 쿨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그레이 톤앤톤 코디

컬러매치에 자신이 없다 해도

올 블랙은 겨울철에는 과하지 않은 스타일.

올 블랙에 그레이 컬러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무난하지만 세련되어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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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만큼은 인정하는 김민희,

오랜만의 공식석상에서 보여준 드뮤어룩은 쿨톤, 웜톤에게 모두 어울릴 법한 크림색의 톤앤톤코디이다.

 

갈스‘TIP

-블랙보다는 그레이, 화이트보다는 크림색을 더 추천!

 

3. 드뮤어룩의 포인트 컬러

다크그린, 네이비, 버건디를 이용한다.

드뮤어 룩에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의상의 컬러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

가방, 신발 또는 액세서리에 포인트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다크그린의 머플러, 버건디 가방, 네이비는 이너 정도로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갈스’TIP

-톤다운 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

포인트가 과해서는 절대 안 된다.

깔끔한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포인트!

출처 이미지표기

*핫한 영화로 핫한 박지현의 스타일은 봄웜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기본템 중심으로 미니멀하게, 실루엣은 기본으로

-울, 캐시미어, 실크 등의 소재 활용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질감을 활용해서 드뮤어의 매력을 살리는 것이 좋다.

-매트한 소재를 사용해서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자.

갈스‘TIP

-과하지 않은 심플함

-화려한 액세서리는 NO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템 활용

-클래식한 뉴트럴색상 사용

-톤앤톤 코디를 완전 추천

 

-블랙 앤 크림의 조합 무조건 추천!

무난한 듯 보이지만 가장 세련되어 보이는 조합으로 겨울엔 블랙앤 크림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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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또한 뉴트럴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완성해 준다.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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