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근라페
첫 번째- 당근라페의 효능
-당근 100g당 41kcal로 저칼로리의 야채이면서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항산화 기능과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당근에는 비타민C, 식이 섬유, 칼륨등도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당근을 라페로 만들어 섭취했을 때
당근의 식감을 살려주면서 소화력도 높여 준다.
-미세한 격자 과정을 통해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조리 방법이 라페다.
-당근과 홀그레인 머스터드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소화 촉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두 번째- 당근 라페 만들 때 주의 점
-당근을 깨끗이 세척해 준비한다. 겉껍질은 필링 하는 것이 좋다.
-신속하게 냉장 보관한다. 산화 과정을 늦추고 박테리아 성장을 예방할 수 있다.
-당근 라페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밀폐용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는 당근 라페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과다 섭취 시 설사와 복통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섭취를 권한다.
세 번째- 당근 라페 만드는 법
재료- 당근 큰 거 1개, 소금 1스푼 조금 안되게, 홀그레인 머스터드 0.5스푼, 꿀이나 알룰로스 0.5스푼, 올리브유 4스푼, 화이트 발사믹 1스푼, 후추 약간, 레몬즙 조금
1. 당근은 채 썰어 준비한다. (얇으면 잘 절여지고, 적당하면 각종 요리 활용도가 좋다)
2. 소금에 20분 정도 절여 둔다.
3. 꼭 짜서 수분을 제거해 둔다.
4.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꿀, 올리브유를 넣고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넣는다.
레몬즙을 조금 첨가하는 것도 좋다. 그렇다면 화이트 발사믹 식초의 양은 조절한다.
5.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려서 하루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6. 냉장 보관 시 5~7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TIP! 화이트 발사믹 식초와 레몬즙을 함께 넣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베타 카로티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사용했을 때 영양 흡수를 높여준다는 것을 잊지 말 것.
2. 양배추 라페
첫 번째- 양배추의 효능
양배추는 100g당 20kcal의 저 칼로리 야채로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쉽게 느낀다.
-위 점막을 보호해 주는 비타민 U가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에 적합하다.
-비타민, 칼륨이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설소라판 함유로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여 위벽을 보호해 준다.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준다
두 번째- 양배추 라페 만들 때 주의 점
- 양배추는 식초물에 세척하거나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파괴되고 수용성 비타민이 물에 녹아 사라지게 되므로 물에 2회 정도 가볍게 세척한다.
- 당근 라페와 달리 채를 썰 때 두께를 조절하여 만든다.
개인 적으로 0.5~1cm 두께가 라페로 만들었을 때 식감이 가장 아삭거리고 좋았다.
양배추에 함유된 영양소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생식이나 주스로 섭취하기 힘든
채소이므로 세척 후 썰어 두었다가 라페로 섭취했을 때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세 번째- 양배추 라페 만드는 법
1.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올리브 오일을 이용한 레시피일 경우
당근 라페 만드는 법과 비슷하다.
재료- 양배추 작은 사이즈 1통, 소금 1스푼, 홀그레인 머스터드 1스푼, 올리브 오일 4스푼
화이트 발사믹 식초나 야사비 식초 2스푼, 꿀 0.5스푼, 후추 조금
2. 들기름과 통들깨가루를 이용하는 레시피
재료- 양배추 작은 사이즈 1통, 소금 1스푼, 들기름 2스푼, 들깨가루나 통 들깨 2스푼,
화이트 발사믹 식초 1.5스푼 또는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
+ 양배추는 0.5~1cm 두께로 썰어 둔다.
+ 소금에 30분 정도 절인 후 수분을 제거해 준다.(당근만큼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음)
+ 들기름, 발사믹 식초, 통 들깨를 모두 넣고 잘 버무려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 숙성시킨다.
TIP! 양배추 라페는 입맛에 맞게 드레싱 재료를 가감하여 만들 수 있다.
식초는 다양한 식초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당근 라페와 양배추 라페는 아침 식사로 또는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껴 소화를 돕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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