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란?
리라 글루타이드가 들어간 자가주사제로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식욕을 조절해 주는 제품
1. 삭센다의 효과
기본적으로 포만감을 늘려주고, 배고픔을 줄여주는 식욕 억제제
직접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먹는 다이어트 약에 비해 부작용이 덜 하다.
2. 삭센다의 용량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11 펜 기준 3ml (리라 글루타이드 18mg)
-처음 주사의 투여량은 0.6mg 0.6mg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0.6mg에서 단계적으로 일주일의 기간을 주고 1.2mg 1.2mg으로 늘려 본다.
서서히 늘리면서 최대 3mg까지 맞을 수 있다.
3. 삭센다의 가격
주사비용과 병원비, 각종 부대비용 포함 11 펜가격은 17~1817~18만 원 선
삭센다 1펜으로 1달 채 사용하지 못함.
4. 삭센다 주사의 GALS’s TIP
자기 전에 주사를 맞는 경우에는 식욕 조절의 효과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아침에 맞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맞을 경우 오후와 저녁까지 식욕이 잘 조절된다..
반감기가 대략 13시간 전후로, 그 이후가 되면 약효가 점점 떨어지게 된다.
-음주를 하는 날에는 건너뛰는 것이 좋다. 삭센다 주사 후 술을 마시면 숙취가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맞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사를 놓을 때 한곳에 집중적으로 맞기보다는 배와 옆구리 등 부위를 바꿔가며 놓는다.
5. 삭센다 부작용
경구용 다이어트약보다는 불면증이 덜하다.
두통, 어지러움, 구역감이 있을 수 있다
삭센다 주사를 멈출 경우에 식욕 조절이 더 어려울 수 있다.
췌장이나, 갑상선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해당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6. 삭센다 주의사항
-삭센다 주사 놓는 것을 깜빡했을 경우에는 그냥 안 맞고 넘어가는 것이 낫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맞는 것이므로 아침에 놓는 것을 깜빡했다면
저녁에 놓지 말고 하루 건너뛰는 것이 낫다.
-삭센다 식단 : 식사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질 좋은 식단으로 구성한다.
한 끼를 먹더라도 내 입맛에 맞는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서 먹는 것이 좋다.
-삭센다효과를 높이는 팁: 아르기닌과 성장호르몬 주사를 같이 처방하기도 한다.
아르기닌과 성장 호르몬 주사는 기초 대사량을 높여 축적된 체지방을 줄이는 시너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반드시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처방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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