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체중 감소, 건강 관리를 위해서 음식 조절을 통한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
다이어트의 사전적 의미이다.
음식 조절을 통한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
다이어트는 우선 식사 관리가 중요하다.
살을 빼기 위해 운동, 식사, 수면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식사 관리>에 있다.
다이어트의 효과를 얻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요소 중 가장 주된 핵심은 먹는 것,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식사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 먹는 횟수를 줄인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우리는 대개 먹는 양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먹는 횟수부터 줄이는 것이다.
가장 먼저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횟수부터 줄여 나가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실패할 확률이 높은 요소 첫 번째가 식사량을 조절하려 하는 것이다.
먹는 양부터 줄이고 몇 번 시도하다가 금방 포기하게 되고 다시 많이 먹기 시작하면
절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식사량 보다 식사 횟수로 접근하면 성공률이 높다.
하루 세끼를 두 끼로 줄이고 공복을 충분히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자.
두 번째 – 당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다.
설탕이나 액상과다의 당이 많은 음식은 식욕을 촉진하게 된다.
식사 전보다는 식사 후가 좋고, 식사 전후로 아예 먹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음식,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당의 총량을
하루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라고 권고했다.
2000kcal를 섭취하는 사람은 50g을 넘기면 지방으로 전환되어 바로 몸에 축적되는 것이다.
하지만 시럽이 들어간 커피는 1잔에 평균 37g, 스무디와 에이드는 1잔에 평균 65g의 당이 들어있다.
과자 한 봉지에도 20g의 당이 들어있으니 우리가 평소에 섭취하는 당의 양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 외에 천연당인 식품에 원래 존재하는 당만으로도 충분히 하루 섭취량을 넘기게 되므로
천연당 외의 당 성분을 철저하게 제한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기본자세라고 할 수 있다.
먹는 게 남는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먹방이나, 맛집 투어, 배달의 천국시대에서 우리는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영양 과잉 시대인 현대 사회에서 이런 과식의 문화는 비만을 부추기는 일일 뿐이다.
영양 가치는 적고 열량만 높은 잘못된 식사 문화에서 벗어나 진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과 음식섭취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세 번째 – 시간제한 식사법
시간제한 식사법은 대사 질환 및 치매와 특정 암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긍정적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다이어트의 부작용도 해결할 수 있다.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 감염에 취약해지지만 시간제한 식사법은 그런 부작용이 적다고 한다.
낮이고 밤이고 아무 때나 음식 섭취가 이루어지면, 지방 생성 과정이 온종일 가동상태에 놓인다. 이와 함께 탄수화물이 소화되어 만들어진 포도당이 혈중에 넘쳐나서 간의 포도당 흡수효율이 떨어진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당뇨병에 이르게 된다.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없어서 좌절했다면,
지금부터는 타이밍에 주목해 봐야 한다.
아무리 성실하게 운동하고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는 다이어트를 시행해 왔어도 생체시계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면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다.
시간제한 식사법은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힘을 쓰지 말고
언제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체중 감량 효과가 가장 큰 경우는 음식 섭취시간을 8-9시간 이내로 제한할 때다.
인체의 지방은 마지막 식사를 마친 뒤 6-8시간이 지나야 연소를 시작하고 단식 한 지,
12시간이 지나면 연소량이 매우 증가한다.
시간제한 식사법은 정해진 시간 내에 하루의 식사량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다
16:8 시간제한 또는 12:12 시간제한이 있다.
16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8시간 내에 모든 식사량을 섭취하고 체중 감량에 성공 후
12:12 시간제한 식사법으로 체중 유지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발췌-생체리듬의 과학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식 다이어트 방법, 단식 모방 식단에 대하여 (8) | 2024.10.21 |
---|---|
40대 이후의 다이어트, 중년의 체중 관리와 40대의 건강 관리 (8) | 2024.10.17 |
지중해 식단, 다이어트 식단, 건강하게 살 빼는 법 (6) | 2024.10.14 |
저열량 다이어트, 효과적인 체중 감량 그리고 다이어트 방법 (2) | 2024.10.10 |
공복과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16:8 (6) | 2024.09.30 |